<포토>"결승에서 보자"..초연한 표정의 박태환 2008-08-09 스포츠 연예팀 '마린보이' 박태환이 9일 저녁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3조 경기에서 3분43초 35로 터치패드를 찍은 후 기록판을 확인하고 있다.3조 경기에서 함께 레이스를 벌인 중국의 장린(왼쪽에서 두번째)에 간발의 차로 뒤진 박태환은 10일 결승 경기 3레인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