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첫날 중국 금3개로 우뚝, 2위 미국, 3위 한국

사상 첫 종합 1위를 노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개최국 중국이 9일 하루동안에만 금 3개를 사냥해 종합 1위로 우뚝섰다.

우리나라는 금1 은1로 미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이날  남자 10m 공기권총의 팡웨이와 여자역도 48kg급에서 합계 196kg(인상 86kg, 용상 110kg )을 들어올린 첸셰샤 등이 금메달을 따내 중간 순위 1위를 달렸다.
미국은 금 은 동 각각 1개씩 총 3개의 메달로 종합 2위를 달렸고 그뒤를 우리나라가 이었다.

4위는 각각 금 1개씩을 사냥한 루마니야 체코 스페인이 공동으로 차지하며 각축전을 벌였다..
북한도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김정수의 동메달로 일본, 네덜란드, 스위스, 대만 등과 공동 1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