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라이스, 女 개인혼영 400m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 2008-08-10 스포츠연예팀 박태환의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획득으로 국민들의 수영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0일 오스트리아의 스테파니 라이스가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29초45의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기록은 케이티 호프(미국)가 지난 6월 미국 대표선발전에서 작성한 기존 세계기록(4분31초12)을 1.67초나 앞당긴 놀라운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