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채림, 대학동기 사실 알려져 '눈길'
2008-08-11 스포츠연예팀
섹시가수 채연과 늙지 않는 동안 배우 채림이 서로 대학교 동기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연이 나이는 31로 30살인 채림보다 한 살 더 많지만 서울예술대학교 동기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을 응원하기 위해 연예인 응원 원정대인 채연과 채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알려졌다.
채연과 채림은 서로 악수를 나누며 대학 동기라는 사실을 확인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름도 비슷하면서 섹시녀 동안녀의 만남은 네티즌 사이에서도 회자되며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채연과 채림 외에도 강병규 김용만 임성훈 김나영 윤정수 조여정 진보라 미나 현영 박준형 김지혜 안선영 안혜경 한성주 남승민 박상민 등이 연예인 응원 원정대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