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8관왕 도전하는 펠프스와 '맞대결' 2008-08-11 스포츠연예팀 한국 올림픽 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이 오늘 자유형 200m에서 또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이번 대회 수영 8관왕을 노리고 있는 마이클 펠프스와 같은 조에 속해 맞대결을 치룬다. 1분 46초 73 의 기록으로 전체 6위를 기록하며 무난히 준결승에 진출한 박태환은 1조 3번 레인을 배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