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 시청률 고공행진 이어가
2008-08-11 스포츠연예팀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AGB닐슨미디어가 8월 둘째 주 주간 시청률에 따르면, '조강지처클럽'이 31.8%를 기록, 11주 연속 1위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일일극 '너는 내 운명'(29.6%)이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24.5%)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오르는 한편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둔 '너는 내 운명'은 대진(장용)과 영숙(정애리)이 주인공 새벽(윤아)을 정식으로 입양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배우 설경구의 전 부인이 안내상의 가족으로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