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아씨' 박예진, 야생동물 보호 위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 떠나

2008-08-11     스포츠연예팀

'예진아씨' 박예진이 오는 8월 말 아프리카로 2주 동안 봉사활동을 떠난다.

박예진은 최근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OCN‘여사부일체’ 촬영을 마치는 대로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2주간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DLEK.

이번 봉사활동은 SBS ‘TV 동물농장’과 네이버 공동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일드 하트 인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반인 자원봉사자 3명과 함께 아프리카에 도움이 필요한 야생동물을 도와준다.

박예진 소속사 측은 "의미 있는 활동인 만큼 박예진이 선뜻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예진의 아프리카 봉사활동 모습은 오는 9월께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