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수영만 금메달감이 아니네~?!

2008-08-12     스포츠연예팀

올림픽 금메달 획득해 국민스타로 발돋움한 박태환 선수에게 광고 제의가 물밀듯 밀려들고 있다.


박찬호, 박지성을 잇는 초특급 스포츠스타 모델이 된 것이다.


박태환의 어머니도 금메달 수상후 "올림픽 출전전에 수십건의 광고 제의를 받았으나 단 한건도 계약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이있다.

 

박태환의 준수한 외모도 광고모델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 돌아오면 국내 최고 기업들의 광고 오퍼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박태환은 현재 SK텔레콤과 후원계약을 맺고 있으며 KB국민은행, 롯데칠성, 의류업체 '베이직하우스'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11일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에서 박태환이 결승점을 통과한 뒤 전광판에 표시된 기록을 바라보고 있다.박태환은 1분45초99를 찍어 2위로 골인, 무난히 결승에 올랐으며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힘을 조절했는지 1분46초28로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