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선수 "아내 정말 사랑하나봐~" 미니홈피 축하 글 쇄도, 호응도 급상승!!

2008-08-12     스포츠연예팀

12일 베이징 올림픽서 펼쳐진 남자 50M 권총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종오 선수에게 국민들의 축하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 직후부터 진종오 선수의 미니홈피에는 사진과 축하 댓글을 남기기 위해 방문한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다.


진종오 선수의 미니홈피에 들어가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대문 글.


경기에서 보여준 냉철한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진 “나의 사랑 나의 미리” “미리씨 신상 많이 사줄게”와 같은 내용의 글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축하 글을 남기러 들른 네티즌들은 평소 아내에게 다정다감한 진종오 선수의 모습에도 큰 호감을 갖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테네 올림픽 때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 금메달 정말 축하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환호하는 것과 동시에 진종오의 미니홈피가 사랑이 넘친다며 호응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