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PFEST, 보고싶은 스타 여기로 다 모인다?!

2008-08-12     스포츠연예팀

혼성그룹 클래지콰이가 서태지의 컴백 무대에 함께 서게 됐다.


클래지콰이는 '제4회 이티피페스트(ETPFEST)'를 하루 앞둔 8월 14일 전야제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알렉스의 솔로 앨범 발표와 호란의 프로젝트 밴드 이바디 활동 등으로 현재 클래지콰이는 그룹 활동을 잠시 접은 상태다.


하지만 서태지가 컴백하는 이티피페스트(ETPFEST) 무대를 통해 세 명의 멤버가 다시 뭉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호란 씨는 지난 해 12월 열린 '서태지 15주년 기념 공연'에 사회자로 참석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제4회 이티피페스트(ETPFEST)'는 오는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마릴린 맨슨과 유즈드, 드래곤 애쉬, 몽키 매직 등 세계적인 락 그룹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높다.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