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3.7kg의 우량아 딸 윤하와 남편 공개
2008-08-12 스포츠연예팀
배우 정선경(38,김성희)이 지난 4월 출산ㅡ 100일을 맞은 첫 딸 윤하의 모습을 공개한다.
동갑내기 재일교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일본에서 행복한 신혼살림과 육아중인 정선경이 오는 13일에 방송되는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생후 100일 된 딸 유하를 최초 공개하는 것.
정선경은 작년 1월에 결혼해 지난 4월22일 낳을 당시 병원에서 가장 건강한 3.7kg의 우량아로 첫 딸 유하를 출산했다.
방송에서 유하는 100일 촬영을 하러 갔는데 준비된 생후 12개월 사이즈 의상이 맞지 않아 사이즈를 바꾸는 해프닝도 벌여 우량아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또한 정선경은 유하의 육아일기를 공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