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은 엉덩이 정도는 돼야 진정한 여자의 엉덩이다?!

2008-08-13     스포츠 연예팀
지난 11일 베이징 올림픽 유도 경기에서 13초 만에 패해 안타깝게 은메달을 거머쥔 왕기춘 선수가 연일 화제다.


경기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집중관심을 얻고 있는 것.


왕기춘은 지난 1월 한 인터뷰를 통해 “금메달리스트가 되면 원더걸스의 유빈을 만나고 싶다”고 발언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엔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문지은의 엉덩이 사진을 게재한 사실이 네티즌들의 눈에 띄어 또 다른 화제를 몰고 있다.


사진 뿐 아니라 왕기춘은 미니홈피 배경음악 까지 문지은의 ‘여우가’와 후속곡 ‘몰라몰라’로 등록해 놔 더욱 눈길을 끈다.


왕기춘이 게재한 문지은의 사진은 사진첩 ‘문화생활’ 폴더에 게재돼 있다. 이 사진은 문지은이 한 가요프로그램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을 캡쳐한 것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왕기춘은 이 같은 사진 3장을 붙여서 편집 한 뒤 “휴 진정하자” “이 정도는 돼야 여자의 히프다”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게재해 문지은의 광 팬임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왕기춘의 이러한 재미있는 면에 호감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왕기춘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도 급 상승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왕기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