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사우나를 끊을 수가 없어' 도사를 찾다~!?
2008-08-13 스포츠 연예팀
이경실은 이날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과시하며 웃음을 줬다.
이날 이경실의 고민은 ‘사우나를 끊을 수가 없다’는 것. 이경실은 이 고민 해결을 위해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특히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며 사우나에 들어가면 저절로 “아~남편보다 좋다”는 소리가 절로나온다고 말해 강호동, 유세윤, 우승민을 폭소에 빠드렸다.
연신 특유의 목청 높은 웃음소리로 보는 사람까지 유쾌하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
한편 이경실은 최근 MBC 일밤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어 방송되는 세바퀴에 고정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