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카 펠레그리니 "미모에 실력까지!" 인기 폭발~!

네티즌들은 뛰어난 미모에 수영실력도 뛰어나 페데리카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페데리카는 지난 13일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대회 수영 여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출전,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해 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에 이번 올림픽으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 선수가 최고 인기 해외 수영선수라고 한다면 여자 수영 스타는 ‘페데리카 펠레그리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펠레그리니는 이번 올림픽이 생애 첫 올림픽 대회 출전인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펠레그리니는 놀라운 기량을 보이며 1분 54초 82로 세계신기록을 달성 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펠레그리니의 수영 실력과 빼어난 미모에 환호를 쏟아내며 “인어공주 같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펠레그리니는 이날 경기 이후 금메달을 획득한 ‘아주 독특한’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펠레그리니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경기 때 수영복을 2개 입어 좋은 기록을 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평소에 수영복이 찢어질까 걱정한 적이 많은데 이날 2개의 수영복을 입어 그런 걱정을 떨쳤다”며 “ 때문에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