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역도선수 끔찍한 사고 '바벨이 뒤로 넘어가 팔이 빠지는...'

2008-08-14     스포츠 연예팀

베이징올림픽에서 헝가리의 역도선수 야노스 바라냐이가 경기도중 팔이 빠지는 사고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남자 77kg급 경기에서 인상 148kg을 시도하다 바가 뒤로 넘어가면서 팔꿈치가 빠져버린 것.

다행히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의료진의 빠른 대응으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지난 12일 대한민국의 이배영 선수도 좌측 장단지 부상으로 실격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