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마지막 참가 종목 1500m 金 '도전'
2008-08-15 스포츠연예팀
'마린 보이' 박태환이 다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겨 준 박태환(19, 단국대)은 자유형 400m·200m에 이어, 이번 대회 마지막 참가 종목인 1,500m에 출격한다.
한편 편파판정과 중국관중들의 텃세 속에 얼룩지고 있는 2008베이징 올림픽은 '동메달거부' 사태까지 빚어지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