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박경모, 아쉬운 은메달 2008-08-15 스포츠연예팀 한국 남자양궁의 대들보 박경모가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루반에게 1점차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박경모는 15일 베이징올림픽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양궁 개인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루반을 맞아 접전 끝에 112대113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로 인해 한국 남자 양궁 개인전 사상 첫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