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가비 제막

2008-08-16     뉴스관리자

(사)한국차인연합회는 불국사와 공동으로 충담사(忠談師)의 안민가(安民歌)비를 경주시 보문단지내 홍도공원에 세웠다.

충담사는 통일신라시대 승려로 경덕왕에게 안민가를 지어 바쳤는데 '왕은 왕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할지면 나라가 태평하리라'라는 내용이 삼국유사에 기록돼 있다. (사진=경주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