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뮤직비디오 촬영중 부상

2008-08-18     스포츠연예팀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이 뮤직비디오 촬영중 팔목에 부상을 입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C뮤직은 18일 "최종훈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샌드백을 치는 장면에서 팔목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은 잘 마무리 되었다고.

서인영, MC몽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FT아일랜드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5가지 이별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18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엠넷닷컴을 통해 예고편을 공개한 후 오는 25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FT아일랜드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2집 발매기념 공연을 열며 본격적인 2집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