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무한도전' 제 7의 멤버로 확정?!

2008-08-18     스포츠연예팀

전진이 드디어 '무한도전'의  공식적인 '제7의멤버'가 됐다.

지난 16일 방영된 MBC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은 '전진이 이제 신화의 멤버가 아니라 '무한도전'의 전진'이라고 자막으로 소개하며 공식화했다.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하동훈)의 군입대후 새로운 멤버 영입을 없을 것이라고 공식화 하고 특별 게스트 형식으로 여러 가수와 개그맨등이 번갈아 출연하며 '제7의 멤버'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왔다.

그러나 최근 '잔진' '전스틴' '굴러들어온 놈'등의 별칭을 얻으며 매 등장분마다 최선을 다하며 맹활약을 펼친 전진이 '제 7의 멤버'로 최종 낙점된 것.

전진은 17일  베이징 올림픽 중계를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한편, 17일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정형돈, 노홍철, 전진은 베이징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고 그 중 정형돈과 노홍철은 헝가리 전에서 보조 해설자로 중계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