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은 '고목나무의 매미'?! 홀라당 빅죠 연일 화제!
2008-08-20 스포츠 연예팀
특히 빅죠는 이날 천하장사 강호동의 외모가 왜소해 보이게 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홀라당의 빅죠는 체중이 현재까지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소속사는 얼마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故 임성훈을 떠올리며 건강에 유의하라는 당부의 말을 전할 정도라고 한다.
특히 이날 스타킹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들은 강호동과 박상면 김건모가 빅죠 뒤에서 짠! 하고 나타나는 장면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의견을 남겼다.
또 '무대가 걱정된다' '빅죠와 나비는 고목과 매미같다' 등 빅죠의 거구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빅죠는 몸무게에 버금가는 저음 톤의 랩으로 바비킴, 이승철, 유엔, 소찬휘, 핑클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앨범에 랩피쳐링으로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래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