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김재원은 술만 마시면 애가 된다"
2008-08-20 스포츠 연예팀
<사진 = 영화 '내사랑 싸가지'>
강타가 살인미소 김재원의 술버릇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1 ‘포토다큐’와의 인터뷰에서 강타는 “김재원은 술을 마시면 아기 목소리로 변한다”고 밝힌 것.
강타는 “낮은 음색의 김재원이 술만 마시면 목소리가 상상 못할 정도의 아기 목소리로 변한다”며 “부담스럽고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