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믿을 수가 없어..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2008-08-22     스포츠 연예팀

탤런트 이언(27, 본명 박상민)이 오토바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 해 주고 있다.


이언은 21일 새벽 1시30분께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21일 오전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모델 겸 탤런트 이언의 빈소를 찾은 탤런트 윤은혜가 조문을 위해 들어서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