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쿠바, 미국 10-2로 제압..한국과 23일 결승전

2008-08-22     스포츠연예팀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쿠바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22일 오후 7시 베이징 우커송 스포츠 센터 야구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준결승전에서 안토니오 파체코 감독이 이끄는 쿠바가 데스피아그네의 솔로홈런과 8회말 벨, 페스타노의 연이은 쓰리런홈런에 힘입어 미국을 10-2로 제압했다.

한국과 쿠바의 결승전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