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투혼' 김정주, 2연속 동메달

2008-08-22     스포츠연예팀


김정주가 22일 베이징 노동자체육관에서 열린 올림픽 복싱 웰터급(69㎏) 준결승전에서 카자흐스탄 바키트 사르세크바예프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이날 김정주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챔피언인 카자흐스탄의 바키트 사르세크바예프에 6-10으로 패해 2연속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