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민 "금메달이 눈앞에!" 2008-08-23 스포츠 연예팀 베이징 올림픽 한국 태권도 마지막 주자 차동민이 남자 80㎏ 이하급에서 무난히 8강에 진출해 국민들의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차동민은 23일 베이징과학기술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80㎏ 이하급 16강전에서 코스타리카의 크리스토퍼 모이틀랜드에 2대 1로 승리를 거둬 8강에 진출한다. 특히 이번 차동민의 경기는 대진 운이 좋아 결승까지 무난하게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오후 5시 45분 준결승 진출을 위한 8강전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