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결방, "얼짱 윤소영 못봐!?" 네티즌 관심 폭발!

2008-08-23     스포츠 연예팀
MBC의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약칭 스친소)가 23일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 가운데 당초 이날 방영될 예정이었던 제주도 특집 2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 특집 2편에서는 지난 스친소 9기 소개팅 방송에서 엄청난 이슈를 일으킨 출연자 한채아의 친구 윤소영씨와 붐의 얼짱 친구가 출연하기 때문.


지난 주 방송에 출연한 윤소영은 귀여운 얼굴, 늘씬한 키와 몸매로 남성출연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데다, 섹시한 댄스까지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방송이 나간 이후 네티즌들은 윤소영씨 미니홈피 등에 방문하는 등 관심을 드러냈다.


또 한 채아가 “윤소영은 인터넷 얼짱 출신이다”라고 방송에서 밝힌 것을 포착한 네티즌이 윤소영의 과거 얼짱 시절 사진을 찾아내 게재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주 스친소 결방으로 윤소영이 출연하는 2편은 30일에 방송되며 이날 방송에서는 구준엽, 붐, 박현빈, 안선영, 안혜경, 한채아가 스친소 9기 스타주선자로 나온다.


이에 윤소영과, 붐의 친구가 누구를 선택할지에 시청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윤소영과 세 명의 남자와의 스릴 넘치는 데이트와 붐의 잘못된 코치 때문에 비호감 1순위가 된 붐 친구 정일두의 안타까운 사건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