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심판~너, 잘났다"..뻗어 버린 쿠바 선수

2008-08-24     스포츠 연예팀

23일 베이징 우커송 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결승전 한국대 쿠바 경기에서 9회말 퇴장 명령을 받은 포수 강민호가 마스크를 집어 던지고 있다.김경문 감독은 거세게 항의한 후 투수까지 바꿔 회심의 일전을 벌여 거함 쿠바를 침몰시켰다.  


  경기가 한국의 3-2 승리로 끝나자 한 쿠바 선수가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