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첫 방송전, 'OST가 먼저 떴다!'

2008-08-25     스포츠 연예팀
SG워너비와 김종욱이 부른 '운명을 거슬러'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운명을 거슬러'는 SG워너비와 김종욱이 불러서 화제가 된데 이어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OST에도 삽입돼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운명을 거슬러'가 삽입된 '에덴의 동쪽'은 26일 첫 방영하며 송승헌, 연정훈, 한지혜, 이연희, 박시후, 이다해 등이 출연하는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보여주는 시대극으로 알려진다.


때문에 이 곡은 방송과 함께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운명을 거슬러는 이미 엠넷닷컴에서는 차트 순위 10위에 진입했드며 다른 음악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운명을 거슬러'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열창한 바 있다.


한편, 25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 특별 방송에서 씨야의 남규리가 최근 고사를 함께 촬영한 김범과 출연, “에덴의 동쪽  OST에 참여해 이 자리에 나왔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얻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