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터 추석 임시 항공편 예약

2008-08-26     백진주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기간  임시 항공편 예약을 27일 오후 2시부터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석 연휴 특송기간 투입 특별기 좌석수는 대한항공 9765석, 아시아나항공 4803석이다.

대한항공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등 총 9개 노선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임시편 항공기를 김포발 광주ㆍ대구ㆍ여수ㆍ포항 등 9개 노선에 투입한다.

   추석 연휴 기간 두 회사 모두 인천공항에서도 제주도 왕복  임시 항공편을 운항한다.

   예약은 각 항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대한항공:www.koreanair.co.krㆍ아시아나: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 대한항공:1588-2001ㆍ아시아나:1588-8000)로 하면 된다.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수는 4석으로 제한되며 예약 때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입해야 확보된 좌석이 자동 취소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