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당' 빅죠, 연일 화제 '대박조짐?!'
2008-08-27 스포츠 연예팀
신인그룹 홀라당의 빅죠가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홀라당의 빅죠(벌크 죠셉)는 키 186cm 몸무게가 200Kg이 넘는 거구로 시선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신의 음악적 포부를 밝혀 또 한 번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빅죠는 신인이지만 저음의 독특한 랩으로 바비킴, 이승철, 유엔, 소찬휘, 핑클 등 유명가수들의 앨범에 랩피쳐링으로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홀라당의 소속사측은 “빅죠는 정작 본인의 앨범은 내지 못한 채 음악적인 꿈만 꾸다 이제야 비로소 정규 앨범을 내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홀라당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몸집이 커서 사람들의 시선은 받았지만 음악적 인정은 아직 못받았다며 인정받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