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보기 위해 덕수궁 찾은 500여명

2008-08-29     스포츠연예팀
 

29일 오전 덕수궁 즉조전 앞에서 열린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제작발표회에서 500여명의 팬들이 서태지를 기다리고 있다.

서태지는 이 날 오전 11시께 서울 덕수궁 즉조전 앞 정원에서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영국 클래식의 거장으로 불리는 톨가 카쉬프가 함께 해 오는 9월 27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게 될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