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트의 두번째 골..드러 누운 맨유 골키퍼 "아~흐"

2008-08-30     뉴스관리자

"발에 땀난 러시아 선수들~ 못 막겠다"

    

29일밤(현지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Ⅱ 에서 열린 2008 유러피언 슈퍼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러시아 FC 제니트와의 경기에서 맨유의 골키퍼 판 데 사르가 제니트 다니의 골을 헌납한 뒤 그라운드에 누워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