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진의 매니저, 여수서 익사채로 발견 '충격'
2008-09-01 스포츠연예팀
임씨는 거문도 갈치축제에 초청된 예진과 함께 여수에 찾았다가, 전날 새벽 행사 관계자들과 30일 오전 4시까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민간 잠수부의 발견에 의해 인양했다.
해경은 술을 마신 임씨가 숙소로 돌아가던 길에 방파제 등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졌을 수 있다고 보고 임씨의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진은 지난 2006년 예진 1집 앨범을 발매한 후 가수활동을 하고 있으며 1996년 청소년 국악대회에서 최우수상 경력으로 악극과 뮤지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