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모 연상의 여배우가 계속 대시했다!" 고백, 여배우는 누구!???

2008-09-02     스포츠 연예팀

재벌 2세 손녀가 '슈퍼주니어'의 강인에게 대시를~!!?


강인은 지난 1일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 출연, 과거 연애담을 공개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인은 이날 방송의 ‘올킬왕’코너를 통해서 "이제까지 100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그중에는 재벌가의 손녀도 있고 스타급 유명 여자 연예인도 있었다"는 발언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강인은 “이런 이야기는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 한다”며 자신에게 대시한 사람이 100명이 넘고 이들 중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상녀, 외국여성, 남자들까지 있었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강인은 또 "대시 받은 여성이 100명 이상이기 때문에 직업도 다양했다"며 "누구나 알만한 재벌가의 손녀들도 있었고, 유명 스타급 여자 연예인들도 있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도 “내가 봐서 확실히 안다”며 “인기가 엄청나다”고 강인의 말에 힘들 실어줘 눈길을 끌었다.


또 김희철은 강인의 휴대폰에 1000개가 넘는 여자전화번호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러한 강인의 고백에 전진은 “나도 대시르 받았지만 100명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강인은 한 연상의 여배우가 자신에게 대시했다가 거절당하자 한동안 도도하게 굴었지만 얼마 후 또 다시 밥을 함께 먹자고 했다고 고백해 연상의 여배우가 누구인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