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j 신상, 곧 공개될 듯!
2008-09-02 스포츠 연예팀
유명 CF 모델 K(30)씨가 연인이자 여배우로 알려진 J(33)씨를 상습 폭행해 구속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알려진 바와 다르게 “K씨가 J 씨를 심하게 수차례 폭행했다는 것은 와전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씨의 폭행 사건이 알려지자 K씨의 한 측근은 “알려진 대로 J씨를 수 차례 폭행했다. 엉덩이 뼈에 금이 갈 정도로 때렸다는 소문은 와전된 것”이라고 밝혀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현재 K씨와 J 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네티즌들이 이들이 누군지 밝혀내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K씨는 부산 출신의 모델로 금연광고, 맥주 광고 등으로 얼굴이 잘 알려진 사람이라고 알려지며 2일 낮 한동안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기성주’라는 모델의 이름이 뜬금없이 순위에 올라 이에 대한 관심과 추측도 난무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현재까지 J씨에 대해서는 아무런 단서도 나오지 않고 있어 네티즌들의 의혹은 점점 불거지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이 사건과 관련해 "이들이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 "충격적이다"라며 각종 커뮤니티와 카페 등에 관련 의견을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