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박솔미 자극적인 베드신, 시청자 폭발적 관심!!

2008-09-02     스포츠 연예팀

박정철 박솔미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MBC '내여자‘에서 베드신을 촬영, 큰 화제를 몰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내 여자’에서 박솔미는 박정철이 속한 상류사회에 대한 야망으로 연인이었던 고주원을 배신했다.


극중 세라(박솔미)는 부모님이 없어 현민(고주원)과 함께 자라, 깊은 사랑의 감정을 키워오고 있었지만 이 사이에 태희 (최여진)이 끼어들며 이들의 갈등이 시작됐고, 태희가 오빠인 태성(박정철)에게 세라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해 이들의 관계는 뒤죽박죽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태성과 사귀게 된 세라는 태성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해당 내용이 방송된 베드신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베드신인데 어설프지 않았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내 여자’는 재벌 남매 때문에 이별하는 남녀의 이야기로 예전 SBS 청춘의 덫과 비교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한달 째 방영 중인 내 여자는 치밀한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