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21년만에 '둘째 딸' 얻어 관심 집중!
2008-09-02 스포츠 연예팀
최근 SBS애자언니 민자에 출연하며 열연중인 윤다훈이 결혼한지 1년 4개월만에 득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다훈의 아내 남은정씨는 2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35kg의 딸을 순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윤다훈은 출산하느 아내의 곁을 지키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져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예쁜 딸이 탄생하자 윤다훈은 감격에 젖어 아내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윤다훈은 지난 해 5월 11살 연하의 남은정씨와 결혼 한 후 둘째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윤다훈은 현재 21세의 대학생이 된 첫째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