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21년 만에 둘째 딸 출산 감격"
2008-09-02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윤다훈(44)이 2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왔다.
윤다훈의 아내 남윤정(33)씨는 2일 오후 3시경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35kg의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이 날 윤다훈의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고 윤다훈은 원래 딸을 원했기 때문에 더욱 감격스러워했다”고 전했다.
21세의 대학생 딸을 두고 있는 윤다훈은 지난 2007년 5월 11살 연하의 사업가 남윤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