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여고생들 "빅뱅 스타일 강추~!!"

2008-09-03     스포츠 연예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net 전진의 여고생4(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진이 여고생들과 홍대 거리에 나타나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9일, 전진의 29번째 생일 선물 구입을 위해 거리로 나간 이들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홍대 앞 거리에 이들이 나타나자 이들을 보기 위해 모인 인파들로 몇 분만에 홍대 앞 거리는 북새통을 이뤘고 급기야 발디딜 틈 없는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이날 전진은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인사를 건네는 등 최선을 다해 대하는 모습을 보여줘 호응을 얻고 있다.


여고생들도 최근 ‘전진의 여고생 4’의 인기를 증명하듯 시민들의 환호를 받는 가운데 화답의 인사를 하느라 바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여고생 김다혜, 서지혜, 강별, 최은희는 자신들의 좋아하는 스타일의 의상을 전진에게 선물하려고 했으나 평소 전진이 즐겨입는 옷과 거리가 먼 옷을 선택해 웃음을 줬다.


여고생들은 최근 20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빅뱅’ 스타일 의상을 전진에게 선물했다.  


한편 3일 제5회 방송에는 전진의 생일 파티 현장을 급습한 여고생들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전진의 여고생 4는 김다혜 등 연예인 지망생들 출연 논란이 불거져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