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SK 두산 현대중공업 포스코 알짜기업 신입사원 공채 돌입

2008-09-04     백진주 기자
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모집에 돌입했다.

 

4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전자, SDI, 테크윈, 코닝정밀유리 등 거의 모든 계열사에서 4000여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도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SK그룹은 SK에너지, SK텔레콤 등 전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두산그룹도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전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공채하며 포스코그룹은 신입사원 및 연구원을 채용한다. LG전자도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