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4색 연예인 사진전 '이병진, 빽가, 강원래, 이상은' 수익 일부 기부

2008-09-04     스포츠 연예팀
다음달 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혜화동 갤러리에서 열리는 ‘시간의점-일상속 아틀리에’사진전에 개그맨 이병진, 가수 강원래, 담다디의 가수 이상은, 코요테의 빽가가 4인 4색 사진전을 연다.

코요테의 빽가는 올해 서울 강남에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가수들의 재킷사진을 촬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원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처음 선보이지만 평소 사진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그맨 이병진은 사진촬영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상은도 자신이 쓴 여행에세이를 통해 남다른 사진실력을 보였다.

특히 이번 사진전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