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악플은 참지만 아이들은 놔두세요"
2008-09-04 스포츠 연예팀
최진실이 최근 악플에 대한 생각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진실은 두 아이의 성을 ‘최’씨로 바꾸면서 유명세에 시달려 자신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지나친 악플과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같은 관심과 악플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최진실의 두 아이의 노출을 최대한 자제 하겠다고 결정했다.
최진실 측은 “최진실의 아이들은 얼굴이 많이 알려진 편”이며 “최진실은 그저 보통 아이들처럼 편하게 뛰어 놀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생각이며 아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하겠다는 의미다”고 전했다.
<사진 = 최진실 팬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