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日 영화 '약속의 땅' 주인공 하루카제 유우역 낙점

2008-09-04     스포츠 연예팀
슈가의 전 멤버 아유미가 일본영화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돼 큰 관심을 모르고 있다.

아유미는 최근 일본 영화 ‘약속의 땅’의 주인공 하루카제 유우역에 캐스팅됐다.

영화 ‘약속의 땅’은 경마장에서 근무하는 아버지가 경마장 폐쇄 후 사고를 당해 죽고 애마 엘리자베스와 함께 사촌형제의 승마클럽에 맡겨진 소녀가 아버지의 유언을 실현하기 위해 생기는 일들을 다룬 작품이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월 일본 NTV ‘가난남자 본비맨’을 통해 일본에서 연기자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