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쇄골이 빛나는 내가 진정한 미인" 깜찍 발언

2008-09-05     스포츠 연예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한국방송대상’에서 진행자 부문 시상자로 나선 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의 쇄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같이 시상자로 나온 김영희PD가 “가까이서 보니 너무 예쁘고 드레스도 앙증맞고 잘 어울린다”고 자신의 미모에 대해 칭찬하자 “쇄골만큼은 내가 이효리보다 낫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많은 라디오 PD분들이 자리에 와 계신데 나도 라디오 DJ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