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화려한 데뷔 무대 '신인 맞아?'

2008-09-05     스포츠연예팀

박진영이 야심차게 키워 온 '2PM'이 케이블 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앨범 발매부터 다양한 티져 영상과 사진 공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많은 기대를 모아 온 2PM은 데뷔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과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신인 같지 않은 파워풀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PM은 2AM에 이어 JYP사단이 god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밴드로 국내외 각종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7명의 남자 멤버들로 닉쿤, 옥택연, 이준호, 황찬성, 장우영, 박재범, 김준수로 구성됐다.

한편 이 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건모, 부가킹즈, 다비치, U-Kiss(유키스), F.T아일랜드, 샤이니, 박혜경, 윤하, 지아, 2PM, 빅뱅, 알렉스, 신혜성, 슈퍼주니어 해피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