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요르단전의 주인공은 조재진?!
2008-09-05 스포츠연예팀
허정무 감독은 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친선 경기에서 11명의 선발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경기에서 허정무호는 조재진을 원톱으로 중심에 세우고 김치우와 이청용이 좌우 측면을 노리며 골문을 공략할 계획을 세웠다.
미드필드에서 김남일과 기성용, 김두현는 선두의 힘을 받쳐줄 예정이며 수비라인은 김동진과 김진규 그리고 강민수, 오범석이 이름을 올렸다.
허정무호의 수문장으로는 정성룡이 나서 든든하게 골문을 지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