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서 손담비와 마르코는 어떤 모습의 부부될까?

2008-09-05     스포츠연예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는 추석특집을 맞아 새로운 가상커플 세쌍을 탄생시킨다.

오는 14일 방송될  추석특집 '우결' 1부에서 첫 선을 보일 세 가상부부는 최진영-이현지, 환희-화요비, 마르코-손담비 커플이다.

MBC 측은 "추석 특집 편에 출연하는 것이다. 그러나 추후 반응이 좋을 경우 공식 커플로 투입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혀 새로운 커플이 보여주는 모습은 지금까지와의 커플과 어떤 개성과 다양함을 보여줄지 기대르 모으고 있다.

특히 세 커플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커플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순수 한국인 모델겸 연기자  마르코와 여자 비로 불리우는 몸짱, 얼짱 가수 손담비 커플이다.

이들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신세대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마르코는 인기모델로 김남진 김민준과 함께 모델생활을 한 경험이 있으며 드라마 ‘에어시티’, 시트콤 ‘코끼리’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CF에 출연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한편, '우결' 2부에서는 선배 가상부부 크라운제이-서인영, 알렉스-신애, 앤디-솔비, 황보-김현중 커플이 그동안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친숙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