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K-1 복귀 첫 상대는 '외모비하 바다 하리'

2008-09-06     스포츠 연예팀

최홍만이 오는 27일 열리는‘k-1 월드그랑프리 2008 서울대회 파이널 16’ 출전한다.

지난 6월 뇌하수체 종양 제거수술을 받은 이후 K-1 오피셜 닥터팀은 최홍만의 건강상태가 경기에 지장이 없다는 평가를 내려 최종출전을 확정했다.

최홍만의 복귀전 상대는 모로코의 바다 하리로 확정 됐으며 바다 하리는 지난해 최홍만의 외모를 비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