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서경석 내 남자로 만들고 싶었다"

2008-09-06     스포츠 연예팀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안선영이 서경석을 짝사랑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선영은 6일 방송되는 ‘신동영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한때 서경석을 짝사랑해 1년정도 서경석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MBC 개그맨실에 붙어있던 사진을 몰래 떼어내 가지고 다녔으며 그 당시 그렇게라도 서경석을 갖고 싶었다”고 용기 있게 밝혔다.

한편 서경석은 이하늬와의 스캔들에 대해 “전혀 아니다”며 “이하늬는 허물없이 지내는 형제 같다”고 일축했다.

<사진 = 안선영 미니홈피>